더 터치 The Touch
딸의 남사친과 사랑에 빠지는 엄마의 이야기
남편과 사별한 화가 '주희'는 한국의 외딴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다. 그녀의 곁에는 미술을 전공하는 딸 '수진'이 있다.
일본 와세다 대학 세이코 교수의 부탁으로 주희는 한국에서 미술 조별과제 수업을 맡게 된다. 수진과 친구들이 화실에 모이고 이 때 수진의 친구 '진영'이 비에 젖은 채 도착한다.
진영은 수진이 건넨 손수건에서 익숙한 향을 맡는다.
"이 향..."
"향 좋지? 그거 우리 엄마 거야."
Production Info
Multimedia
